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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중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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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모시고 고흥군 거금도로 이사간 형네 집을 찾아 간다.

안산에서 6시간 정도 차를 달려 고흥군 도양(녹동이라 부른다. 소록도가 건너보이는 작은 항구)에 도착했다.

녹동항에서 소록도를 바라보며 20여분 배를 타고 거금도를 향했다.
배 위에 앉아 어둠이 깔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스치는 물결에 지난 세월 생각한다.
어느새 50을 넘었는지.... 반 백년을 살았으니.
세월은 참 빠르다.
이렇게 또 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 이 세상 여행을 끝내는 때가 오겠지......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  

그래서 현재를 Present(선물)라고 하나보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선물......


지금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루 하루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이 내일을 위한 하루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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