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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을 소유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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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1.25

나폴레옹이 타던 말이 도망을 쳤을 때였다. 어느 날쌘 병사가 도망간 말을 붙잡아 왔다. 나폴레옹은 애지중지하던 말을 찾게 되자 너무 감격해 엉겁결에 이렇게 말했다. “고맙다. 대위!” 그 말을 들은 병사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얼른 경례를 붙이면서 “감사합니다. 장군님!”하고는 즉시 사병 막사로 가서 짐을 챙겨 장교 숙소로 옮겼다. 그리고 낡은 군복을 벗어 버리고 대위 군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폴레옹 앞에 나타났다.

“장군님 명령대로 즉시 실행했습니다.” 나폴레옹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대위 정말 멋있다. 앞으로 더 잘하기 바란다.”며 대위 계급을 인정했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책임을 져야 한다. 하물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한 약속이야 오죽하겠는가? 분명한 믿음으로 예수께 구하는 것은 틀림없이 받을 수 있다. 천국을 소유하는 것도 그렇다.

윤여풍 목사(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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