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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버는 재주, 쓰는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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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새마을운동의 모델이 되었던 가나안 농군학교의 창설자 김용기 장로의 ‘가나안 복민의 생활헌장’에 이런 글이 있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버는 재주 없이 쓰는 재주만 있는 사람은 불한당(不汗黨)이다. 잘 버는 사람은 대개 잘 쓰지 않고, 잘 쓰는 사람은 대개 잘 벌지 못한다. 돈을 버는 데는 노력하여 버는 적극적인 방법과 절약하여 버는 소극적인 방법이 있다. 돈은 잘 벌기만 한다고 모아지는 것은 아니다. 절약하면 모아진다. 그런데 하물며 버는 재주 없이 쓰는 재주만 있어서랴. 남의 돈을 훔쳐다 쓰지 않는 한, 급기야 그 사람이 굶주리고 말 것은 뻔한 일이다. 여기서 분수에 넘치게 쓰는 돈은 훔친 남의 돈임에 틀림없을 뿐 아니라 그런 사람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는 그 분이 가진 하나님의 섭리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여운학 / 사랑의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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