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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과나무와 그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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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따금씩 우리가 하는 일에 수지 타산을 헤아려 만일 아무 성과가 없으면 금세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사업을 하던 한 젊은이도 별다른 성과가 없자 사과나무 아래 지쳐 쓰러졌습니다. 이때 나뭇가지 사이로 절대자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왜 그렇게 지쳐 있느냐?” “제가 하는 일에 열매가 없습니다.” 젊은이의 대답에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과나무를 보아라. 지금은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뿌리가 땅 속에 깊이 뻗어 있고 잎이 태양을 향해 있지 않느냐? 그러니 언젠가는 좋은 열매가 열릴 것이다.” 설령 지금 아무 소득이 없다고 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의 성실함이 미래의 열매를 약속하기 때문입니다. < 오인숙 / 교단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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