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휴경지 같은 사람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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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저는 저서 「능력에 이르는 길」(Paths to Power)에서 자기 의(義)에 빠진 사람에 대해 ‘휴경지’
(休耕地)라는 단어를 사용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휴경지는 주변 땅들이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다시 갈색으로 변하는 동안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
아 있다. 휴경지는 나른한 만족감을 보이며 동요되지 않은 채 햇빛 아래서 활개를 펴고 게으르게
누워 있다. 그러나 휴경지는 그런 고요함 때문에 끔찍한 대가를 치른다. 휴경지는 성장의 기적을 결
코 맛보지 못한다. 생명을 밀어 올리는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며, 씨앗들에서 싹이 나오는 경이로움
과 낱알들이 익어 가는 아름다움을 목격하지 못한다.
휴경지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과 자신이 낳은 열매에 스스로 만족한다. 그는 방해받기를 원하
지 않는다. 그는 부흥, 금식, 자기 추구 등에 대한 우월감을 갖고 관대하게 미소를 짓는다. 그 안에
모험 정신은 죽어 있다. 그런 삶이 허락하는 저주는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고정돼 있다는 것이다. ‘
존재’(to be)가 ‘생성’(to become)을 대체한다. 그런 사람과 관련해 최악의 말은, 그가 장차 되어야
할 존재가 이미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주변에 울타리를 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기적을 자신의 울타리 밖에 가둔다.”
「자유함」/ 닐 앤더슨 외
(休耕地)라는 단어를 사용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휴경지는 주변 땅들이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다시 갈색으로 변하는 동안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
아 있다. 휴경지는 나른한 만족감을 보이며 동요되지 않은 채 햇빛 아래서 활개를 펴고 게으르게
누워 있다. 그러나 휴경지는 그런 고요함 때문에 끔찍한 대가를 치른다. 휴경지는 성장의 기적을 결
코 맛보지 못한다. 생명을 밀어 올리는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며, 씨앗들에서 싹이 나오는 경이로움
과 낱알들이 익어 가는 아름다움을 목격하지 못한다.
휴경지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과 자신이 낳은 열매에 스스로 만족한다. 그는 방해받기를 원하
지 않는다. 그는 부흥, 금식, 자기 추구 등에 대한 우월감을 갖고 관대하게 미소를 짓는다. 그 안에
모험 정신은 죽어 있다. 그런 삶이 허락하는 저주는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고정돼 있다는 것이다. ‘
존재’(to be)가 ‘생성’(to become)을 대체한다. 그런 사람과 관련해 최악의 말은, 그가 장차 되어야
할 존재가 이미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주변에 울타리를 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기적을 자신의 울타리 밖에 가둔다.”
「자유함」/ 닐 앤더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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