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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삶의 후원자, 캠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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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게 맡기신 그분의 사명이 사장되지 않으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다.
그래서 노엘 캠벨(Noel Campbell) 목사님을 보내 주셨다. 1984년에 나는 청소년 사역을 그만두고
사역지를 하와이 힐로로 옮겼다. 거기서 작은 교회를 담임할 예정이었다. 그때 캠벨 목사님이 찾아
와서 이렇게 말했다. “웨인, 나도 자네를 따라 힐로로 가야 할 것 같아. 하나님이 그렇게 하길 원하
시는 것 같네.” 나는 사례비는 물론이고 목사님의 미래도 보장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는 섬기던 교회에 사직서를 내고 나를 따라 하와이의 조용한 도시로 왔다.
당시에 나는 서른한 살이었고 두려움에 짓눌려 꿈을 펼쳐 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50대의 캠벨 목사님은 끊임없이 나를 격려하고 채찍질해 주었다. 그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6년 동안 나를 도와주었다. 그는 모든 난관을 이기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행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마침내 내가 비상할 수 있게 된 뒤에야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
냈다.
세상에는 나와 같은 불안정한 영혼이 많다. 누군가 그들의 부러진 날개를 싸매 주며 비상할 수 있
도록 도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신다. 그것이 이 땅에서 천국을 이뤄 가는
삶이다.
「꿈을 키워 주는 사람」/ 웨인 코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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