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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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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펜핸들(영토가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지역)의 도로를 달리던 때였다. 작은 마을로 접어드
는데 한 모텔이 눈에 띄었다. 처음 모텔이 시작됐을 때는 꽤 괜찮았을 것 같은 건물이었지만, 사막
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열기 때문인지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그 모
텔의 이름이었다. ‘It’ll Do Motel’(이 정도면 충분한 모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마 ‘하룻밤을 묵고
갈 수 있으면 되지,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이 모텔로도 충분하다’라는 뜻인 것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대사직을 맡은 우리에게 높은 기준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신중하
고 지혜롭게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표하길 바라신다. 우리는 이 일을 맡음으로 삶의 목적을 완성할
수 있다. 하나님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그분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들에 집중한 후 삶을 되돌아보
면, 우리의 필요가 다양한 방법으로 모두 채워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미처 깨닫지 못할 수도 있
겠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수고하는 우리로부터 건강과 에너지를 빼앗아 가
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상에 대한 그분의 영향력을 넓히시고, 우리 삶도 더욱 풍요롭
게 하신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에게는 갑절의 복이 따라온다.
「당신을 통해 존경받아야 할 예수」/ 딘 메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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