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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윗보다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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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호두과자로 유명한 할머니가 있다. 바로 65년간 변함없는 맛으로 전통을 지켜 온 심복순 권
사다. 심 권사는 호두과자 상자 안에 전도지를 넣어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심 권사는 “
나는 다윗보다 행복합니다”라는 고백을 담은 「다윗보다 행복해지려면」이라는 자전적 신앙 고백
서를 펴냈다. 그녀는 왜 자신이 다윗보다 행복하다고 말했을까?
심 권사가 호두, 밀가루, 설탕, 계란, 우유 등을 섞어 호두과자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1934년부터다.
그녀는 제과 사업이 번창할수록 ‘육신의 배고픔을 채워 주는 빵뿐만 아니라 생명의 빵을 공급하는
복음 사역자로 쓰임 받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그 기도의 열매로 전도지 발송을 28년째
하고 있고, 일곱 교회를 지어 봉헌할 수 있었던 것이다.
평생 호두과자를 구운 심 권사가 행복한 이유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뒀기 때
문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남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면서도 행복해한다. 이런 행복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땅의 돈을 하늘의 돈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에 따
라 물질을 사용함으로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쓸 수 있는 돈을 저축하는 데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다.
「하나님의 부자 경제학」/ 양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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