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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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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거대한 모자이크와 같다. 모자이크는 한 조각 한 조각이 각각 독특한 색
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지만, 이것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에
게 현재라는 모자이크 조각들을 주신다. 우리는 이것들을 하나씩 맞춰 가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하나님이 인생에 어떤 그림을 그리도록 준비해 두셨는지를 조금씩 깨닫는다. 이때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모자이크 조각은 하나하나를 성실하게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바다에 사는 상어
에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계속해서 헤엄치지 않으면 가라앉는다는 것이다. 아니 ‘바다의 맹수’
상어가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는다니! 안타깝게도 상어에게는 공기주머니인 부레가 없고 그 대신에
간이 있다. 그래서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치지 않으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우리의 인생이 상어와 비슷하다. 현재의 물결을 가르며 계속해서 헤엄치지 않으면 소명의 모자이크
를 채워 가는 중에 가라앉고 만다. 인생의 모자이크를 채워 나가다 그만둔다면 그 결과를 곧바로
보지는 못해도 언젠가 그때의 불성실함 때문에 중요한 시기에 여기저기 구멍 난 모자이크 작품을
맞이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 생의 조각들을 맞춰 가시며 각자를 향해 계획하신 인생의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해 가신다.
「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 양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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