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오직 믿을 수 있는 사람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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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코가 큰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는 집은 전통적인 한국인의 가정이었습니다. 그가 노인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노인은 뜨거운 조개탕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서 말했습니다. "아- 시원하다." 그 말을 듣고 그 외국인이 그 조개탕을 퍼먹다가 하도 뜨거워서 입천장의 피부가 벗겨졌습니다.
어느 날 그가 공중 목욕탕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한 노인이 그 탕안에서 "하- 시원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그 탕안에 풍덩 들어갔다가 그는 너무 뜨거워서 후다닥 탕 밖으로 뛰어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넘어지면서 코피가 터졌습니다. 그 순간 그 외국인은 자신의 코를 움켜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노인을 믿으면 진짜 큰 코 다칩니다."
우리 말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외국인의 에피소드(episode)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뭔가 믿음을 상실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어떤 처지와 환경에 있든지 간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딱 한 분있습니다. 그는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느 날 그가 공중 목욕탕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한 노인이 그 탕안에서 "하- 시원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그 탕안에 풍덩 들어갔다가 그는 너무 뜨거워서 후다닥 탕 밖으로 뛰어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넘어지면서 코피가 터졌습니다. 그 순간 그 외국인은 자신의 코를 움켜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노인을 믿으면 진짜 큰 코 다칩니다."
우리 말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외국인의 에피소드(episode)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뭔가 믿음을 상실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어떤 처지와 환경에 있든지 간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딱 한 분있습니다. 그는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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