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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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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2008.02.03]

대부분의 사람은 부와 명예와 권력에 집착하며 산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물질과 명예도 필요하고, 적정 수준의 권력도 필요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믿음이다. 그래서 성경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다. 문제는 내 믿음이 과연 어떤 믿음이냐에 있다. 치유와 은사에 목말라하는 것도 믿음이다. 그러나 최선의 믿음은 하나님의 예정을 믿는 믿음이다.

바로의 꿈을 통해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따라 7년 풍년과 7년 흉년이 애굽 전역에 임할 것을 알았던 요셉처럼 우리도 인생의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이루어짐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예정을 인식하는 사람은 역경과 고난을 거부하지 않는다.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믿음이 주는 용기와 힘으로 곤경을 헤쳐나간다.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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