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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화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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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2008.02.19]

인간의 3대 욕망은 오래 사는 것, 부자 되는 것, 복수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상처를 받고 또 복수할 마음을 품는다. 물질적으로 크게 넉넉해졌지만, 관용과 배려는 더 작아지고 있다. 사람들의 내면에 평안이 없고, 서로 평강을 북돋지 않기 때문이다. 평화는 삶의 바탕인데도 사람들은 평화를 추구하는 일을 뒤로 미룬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다. 우리 시대 교회는 산상수훈을 소홀히 하고 있다. 복음은 평화의 옷을 입고 있다. 본회퍼는 "평화란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계명"이라고 했고 존 브로우더스는 "세상에서 화평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을 닮은 일은 없다"고 역설했다. 심지어 유대교의 랍비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샬롬(평화)이라고 붙였다.

한국정교회 본부 교육관 벽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다. "평화를 찾아라. 그리하면 네 주위의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신경하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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