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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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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2008.02.24]

한때 인간들은 자연을 공경의 대상으로 삼고 살았다. 이유는 자연을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는 자존적 존재’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헤라클레토스가 “모든 사물은 끊임없이 변한다”라고 한 다음부터 진정한 행복을 영원불변의 세계인 이데아의 세계에 두고 그 세계로 가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추구하기도 했다. 성경은 인간의 선행적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구원을 부정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을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성도가 몸은 세상에 속해 있어도 마음은 천국에 두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민권이 천국에 있기 때문이다.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밀려오는 파도에 쉬 무너지는 모래성을 쌓는 것이 행복일수 없듯이 쉽게 없어지는 인생의 탑을 쌓는 것 역시 행복일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 안에 살면서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것이다.

길자연 왕성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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