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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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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앞두고 시인 사무엘 울만의 명시 「청춘」을 함께 감상하고 싶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밋빛과 같은 용모, 주홍색 입술, 탄력 있는 손발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솟구치는 경험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택하려는 마음을 뿌리쳐버리는 모험심을 뜻한다. 어느 때는 20세의 청춘보다 60세의 사람에게 청춘이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 늙는 것은 아닙니다. 꿈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 것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상대행복이 아니라 절대행복을 위한 절대평화를 위한 꿈, 이 꿈을 잃었을 때는 노인이 아닐까요? < 여운학 / 사랑의편지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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