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내가 사랑하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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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의 저자 미우라 아야코의 이야기입니다. 미우라 아야코가 살림에 보태기 위해 가게를 내자 사람들이 그 가게에 몰려들었습니다. 이를 본 남편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우리 가게만 찾으면, 다른 가게들은 망하지 않겠소.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니, 물건을 모두 구비하지 말고 일부만 갖다놓읍시다.” 그런 다음, 사람들이 그 가게에 없는 물건을 찾으면 옆 가게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결국 자기도 살고 옆집도 살게 되었습니다. 뒷날 미우라 아야코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장사하니 내게도 여유가 생겨 글을 쓰며 작가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웃도 얻게 되었답니다.” 이번 한 주도 이웃을 위하며 사는, 이웃을 생각하며 사는 복된 날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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