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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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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캐나다에서 사는 한 사람이 쓴 글을 읽고 공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전방에 다리가 끊어졌으니 다른 길로 우회하시오”라고 쓴 경고판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시하
고 계속 달렸습니다. 그러자 얼마 못 가 “7마일 앞에 다리가 끊어졌으니 돌아가시오”라고 쓴 경고
판이 나타났습니다. 좀더 달리자 “6마일 앞에 다리가 끊어졌으니 돌아가시오”라고 쓴 경고판이 보
였습니다. 그래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앞차들도 계속 달려갔고, 맞은편 차들도 계속 달
려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마일을 지날 때마다 경고판을 봤지만 끝까지 가서야 정말로 다리가 끊
어진 것을 확인하고 다른 차들을 따라갔던 만큼 돌아오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반드시 옳은 길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세
계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지 않고 남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생명의 문제는 불행하게도 끝까지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서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성경은 오늘의 세상이 전부가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 생명을 준비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것을 믿지 않고 끝까지 갔다
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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