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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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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큰 교회에서 중요한 이사회가 열리고 있었다. 의장이 몇 가지 쟁점들을 설명하면서 회의
를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회의실 문이 벌컥 열렸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노련한
비서와 행정 요원의 심문을 거치고 문 두 개와 계단을 올라가야만 회의실에 이를 수 있는데 말이
다. 비서가 미리 전화로 알려 주지도 않았고, 행정 요원이 사전에 양해를 구하러 오지도 않았다.
문이 열리자 모든 사람이 본 것은 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는 네 살 된 꼬마였다. 아이는 다른 얼굴들
은 전혀 몰랐고 오직 한 얼굴만 알아보았다. 꼬마가 작은 팔을 들어 올리자 의장은 재빨리 손자를
안아서 꼬마가 원하는 대로 포옹해 주었다. 손자는 할아버지가 2층에서 회의 중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 장애물을 뚫고 올라온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가?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온 관심
을 집중했고 회의는 잠시 중단되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든지 우리는 그분께로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우주를 다스리고 계시
든지, 하늘에 별을 달고 계시든지 보혈에 씻긴 한 자녀가 아빠와 얘기하려고 보좌가 있는 방문을
열면 천사들도 자리를 비켜 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린양의 상처를 통해 걸어 들어가 하나님의
심장에 이를 수 있는 혈육의 권리를 주셨다. 이보다 더 큰 능력의 근원이 무엇이겠는가?
「능력의 근원」/ 토미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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