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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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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익하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생각이나 행동 양식을 바꾸지 않는다. 대
부분의 사람에게는 변화를 위해 그 이상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모범, 관계, 경험, 지지가
필요하다. 한마디로 멘토(mentor)가 필요하다. 기독교 신학에선 성령님이 핵반응과 같은 변화를 일
으키시는 멘토다. 그리고 성령님이 가지신 도구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다. 교회사를 통
틀어 사람들은 멘토와 스승의 도움을 받았다. 니사의 그레고리(AD 213~270)는 자신의 스승 오리겐
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그는 이론보다 행실로 우리를 더 많이 가르쳤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와 나눈 교제였다. 그것은 마치 나의 가장 내밀한 영혼에 불꽃을 던져 불을 붙이는 것과 같았다.”
경건한 멘토들은 사람들을 성장하도록 돕는다. 그들은 사람들에게서 다듬어지지 않은 가능성과 배
우려는 자발성을 알아본다. 자신들의 은사, 시간, 가르침을 나눠 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을 빚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누가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상을 탔는지, 해마다 누가 노벨상을 탔는지 기억
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를 믿어 주고 우리 스스로 결코 될 수 없었던 모습을 갖추도록 준비시켜
준 사람들은 모두 기억한다.
「영성 훈련 핸드북」/ 애들 알버그 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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