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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휴스턴, 문제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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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4월 11일, 아폴로 13호가 발사되었다. 대부분의 나라가 하품을 하며 우주 비행 소식을 전했
지만, 휴스턴에 있는 우주 비행 관제 센터 요원들과 우주선에 타고 있던 비행사 세 명은 우주 비행
에는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음을 졸였다. 그리고 4월 13일, 사령선을
뒤흔드는 폭발이 일어났다. 우주선에서 연료와 공기가 새어 나왔다. 상황은 심각했다. 달에 착륙하
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염려하던 그들은 이제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
였다. 과학자들이 아폴로 13호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석을 떨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문
제를 해결하려는 우주 비행사들과 지상 근무 요원들의 마음가짐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
를 찾게 했다. 그들은 조바심을 내는 대신에 위급 사태를 창의적으로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 결국
그들의 현명한 결정이 그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바울 역시 앉아서 염려만 하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역효과만 날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바울은 환난에 처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해 염려하면서도 ‘디모데를 보내고’ 또 ‘주야로
’ 기도했다. 위험이 닥쳤을 때 어느 정도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거기서 멈춰선
안 된다. 우리는 기도해야 하고 처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
다.
「Main Idea로 푸는 데살로니가 전·후서」/ 누트 라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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