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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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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나는 주일학교에 초대돼 아이들이 성경 문제로 나를 궁지에 몰아넣곤 하는 ‘레이 목사님께
물어보기’ 시간을 갖는다. 최근에 참석했을 때 가장 먼저 받은 질문은 이것이다. “성경에 있는 글자
수를 다 합하면 몇 개죠?” 그리고 다음 질문은 이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 수를 모두 합하면 몇
개죠?”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문장 수는 몇 개죠?” 흠, 3대 0으로 졌다. 질문은 계속되었다. “예수
님이 죽었다가 살아나셨을 때 어디에 계셨어요?” 이것은 흥미로운 질문이다.
이에 대해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지 않다. 우리가 아는 것은 안식일 아침 동이 트기 전 어느 순간
에 생명이 예수님의 죽은 육체에 돌아와 그분이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부활절 아침 6시 30분에 예
수님이 어디에 계셨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수님이 어디에 계셨는지는 모르지만, 어디에 계시
지 않았는지는 안다’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살아나셨다!
모든 사람에게 삶은 가혹하고, 우리는 인생에 대한 많은 질문과 두려움을 갖는다. 우리에게는 대답
할 수 없는 질문이 너무 많다. 그러나 당신이 성도라면, 역사의 끝은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로 마
감될 것이다. 곧 우리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이미 여러 차례 들었듯이 ‘오늘은 금
요일이지만 주일이 오고 있다.’ 이것이 부활의 메시지다.
「생각을 뛰어넘는 기도」/ 레이 프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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