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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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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의 종말

새사람이 되고자 약속한 세 명의
강도가 길을 가다가 금덩어리를 주웠다.

약속은 무언 중에 물거품이 되었다.
세 명이 배로 강을 건널 때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물 속에 빠뜨리며

“우리 둘만의 분배를 위해”라고 말했다.
배에서 내린 두 명은 들판을 가다 집 한 채를 발견했다.

한 명이 음식을 구해 오겠다며
집안으로 들어가 음식 대신 칼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그는 다른 한 명을 살해  한 후 곧 죽고 말았다.

밖에 있던 한 명이 흑심을 품고 식사
후 먹을 물에 독약을 탔던 것이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누가복음 16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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