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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 출발 앞둔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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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3.02

신학자이면서 철학자이자 의사, 음악가였던 슈바이처 박사. 그가 스물한 살 되던 어느 봄날, 잠에서 깨어났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내가 누리고 있는 행복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나는 이 행복의 대가로 이 세상에 무엇인가 주어야 한다.' 그는 30세에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나면서 말했다. "내가 지난 30년은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왔으니 이제 앞으로 30년은 남을 위해 살겠다."

저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새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오랜 기간 갈고 닦은 학문을 숭고하고 의미있게 사용하라는 것이다. 학문의 목적이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것이라면 참된 학문의 의미라고 볼 수 없다. 학문을 통해 길러진 재능과 실력을 하나님 나라와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이 실천으로 옮겨질 때 인생은 가치있는 삶으로 바뀐다.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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