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서로 축복하자

첨부 1




[겨자씨] 2008.03.04

'야곱의 축복'이란 복음성가가 널리 불리고 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상대를 향해 두 손을 펼친다. 서로를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축복의 사람, 축복의 통로로 세우셨다.

사람들은 누구나 축복을 사모한다.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우리가 축복을 기뻐하고, 의심하지 않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계획이기 때문이다. 축복은 무엇인가. 축복은 삶을 증진시키고 보존하는 힘을 넘겨주는 것이다. 복을 주시는 분은 궁극적으론 하나님이시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축복의 통로가 된다.

축복하는 사람은 참으로 당당한다. 애굽의 총리인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바로에게 인도하였을 때 야곱은 바로를 축복했고, 바로의 왕궁에서 물러나올 때에도 다시 축복을 했다. 서로 축복하자. 축복하는 사람,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다.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