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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무 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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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4.04

오늘은 식목일이다. 한때 우리 국토는 땔감 부족과 산림 불법개간 등으로 벌거숭이가 됐다. 비만 오면 홍수가 나고 피해가 막심하여 식목일을 국경일로 삼고 전국민이 나서서 나무를 심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국토의 푸르름은 이처럼 전국민이 정성을 들여 심고 가꾼 결과이다.

사람은 종종 나무에 비유된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성 들여 가꿔야 하듯이 사람도 어릴 때부터 어떻게 양육하고 가꾸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

이번 식목일에는 하나님의 나무를 심어보자. 전도대상자를 마음에 심고(품고) 열매를 맺자. 지금 개신교는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기독교인이 1200만명이라고 한다. 1년에 1명의 기독교인이 1명씩만 전도한다면 조국에 복음의 푸른계절이 오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강흥복 목사(상계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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