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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씨뿌리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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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4.22

예로부터 농부들은 씨앗을 정성껏 보관했다. '농사꾼은 죽어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씨앗마다 열매를 다 거두기는 어렵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예나 지금이나 농부들이 뿌리는 씨앗은 상하기 쉽다. 그러나 씨앗을 뿌리는 농부들은 많은 수확을 기대하면서 한알 한알 정성껏 씨앗을 뿌린다.

만약 농부에게 수확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그는 결코 씨앗을 뿌리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사람 비유를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다. 열매 맺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낙심하지 않는 농부가 되라는 것이다.

당신은 새봄을 맞아 어떤 씨앗을 뿌릴 계획인가? 희망의 씨앗, 복음의 씨앗, 사랑의 씨앗, 섬김의 씨앗, 화해의 씨앗, 평화의 씨앗 등 온갖 좋은 씨앗들을 좋은 땅에 뿌리기 바란다. 그리고 그 밭을 기름지게 가꿔 나가라.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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