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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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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4.30

일반적으로 명품은 자신의 브랜드를 명확히 나타내기 위해 심벌을 부착하거나 디자인에서 독특한 패턴을 사용한다. 그래서 굳이 브랜드의 전체 이름을 쓰지 않아도 누구나 명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례로 필기구의 명품인 몽블랑(Mont Blanc)은 몽블랑산을 형상화한 흰색 별 모양을 만년필 뚜껑에 그려 넣었다. 또한 펜촉에 새긴 숫자 ‘4810’은 몽블랑 봉우리의 높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최고를 향한 자부심과 긍지를 나타낸다.

명품 브랜드와 같이 크리스천에게도 심벌이 있다. 바로 십자가다. 십자가는 최고의 사랑이자 생명, 희생, 소망이다. 십자가는 생명의 심벌로 세상을 지켜왔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고 말씀하셨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심벌인 십자가로 세상을 살려내야 할 것이다.

조영진 목사(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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