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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이 허락하시면, 주님이 허락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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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만일 허락하시면'(고전16:7 일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히6:3 일부),
'하나님의 뜻이면'(행18:21 일부),
'주께서 허락하시면'(고전4:19 일부),
'주의 뜻이면'(약4:15 일부)
- 서로 다른 문맥에 쓰인 위 다섯 문장의
첫 둘과 나머지 셋에 쓰인 술어가 헬라어로는 다릅니다만
말하려고 하는 바는 거의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사람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계획을 세웁니다.
자신이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하고, 앞날을 꿈꿉니다.
하루의 일도 생각하고, 한 달의 일도 계획하고, 일 년의 일도 예상합니다.
남은 생애에 할 일도 계획합니다.
그런데, 그 어느 것도 주님이 허락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계획을 세웁니다.
자기 자식을 위해 계획하고, 자기 가정을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자기가 몸담고 있는 일터와 단체와 겨레의 앞길을 내다봅니다.
그런데, 그 어느 것도 주님이 허락하셔야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제대로 될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자신의 삶이, 자식의 삶이, 자기의 가정이, 자기 일터가
자기가 속한 단체나 나라가,
자기 바라는 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허락하시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하더라도 이루어집니다.

이리하여, 우리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가 아니라,
온누리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우리 각 사람과, 각 공동체, 각 나라에 대해 품으신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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