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나그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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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에 애송하던 로버트 프로스트의 '눈 내리는 저녁에 숲가에 멈춰 서서'입니다. 이 숲이 누구의 것인지 나는 안다 하지만 그의 집은 마을에 있으니 내가 지금 여기 멈춰 서서 눈이 쌓이는 자기 숲을 보고 있는 걸 알지 못하리 …… 숲은 아름답고 어둡고 그윽한데 나에겐 지켜야만 할 약속이 있다 잠들기 전에 가야만 할 몇십 리 길이 잠들기 전에 가야만 할 몇십 리 길이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는 저녁에 고요한 숲을 바라보면서 갈 길이 먼 나그네가 말안장 위에 앉아 읊은 시입니다. < 여운학 사랑의편지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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