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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환경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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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5.06

지난해 말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4차 보고서에서 이상 기후변화가 과학적 사실이고, 인간 행위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의 이유를 둘러싼 기나긴 논쟁이 끝난 것이다. 이제는 시시비비를 떠나 당장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이 문제를 현실감 있게 느끼지 못한다.

환경선교는 구호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앙고백이고, 생활운동이다. 그 방식은 예수님이 하셨듯이 낮아지고, 섬기고, 자기를 비움으로써 가능하다. 이것은 정치나 시민운동에만 맡길 일이 아니다. 우리 자신이 결단하고, 결심해야할 신앙의 본분이고 교회의 사명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내 생활 속에서 체험해 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야말로 생명을 풍성하게 하고 존귀하게 하는 밑돌을 놓는 일이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롬 8:22)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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