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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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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도무지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예로부터 하나님은 이렇게 사람을 다스려 오셨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생겼다면
이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바리시겠지요.
다만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방법을 우리가 모를 따름입니다.
어떤 사람은 어릴 적부터 아주 쉽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만,
어떤 사람은 오랜 방황과 실패를 맛보고서야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는 것이 곧바로 세속을 떠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시끄러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나 산좋고 물좋으며 조용한 곳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에 좋은 곳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온갖 소리로 어지러운 도시 한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날의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든지, 하나님께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은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살 수 있게 해 주셔야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날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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