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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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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목사님은 제게 믿음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숱한 사람들이 목사님의 감동적인 설교와 고상한 모습에 매료되어
목사님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따르고자 할 때,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는
세례 요한의 말씀을 높이 외치면서
오로지 예수님을 따라야지 목사에 매달리지 말라 하시며,
좋은 신자, 좋은 목사되는 것이 목사님 평생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기회있을 때마다 말씀하신 그 자체가
제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목사님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도 떠돌았습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제 스스로 조금 자라고 보니,
목사님께 아쉬운 점도 없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목사님을 존경하는 제 마음이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목사님께 입은 은혜를 제가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이 제게 이미 가르쳐 주신 말씀만 생각해도
앞으로도 목사님의 말씀의 일꾼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릴 까닭이 넉넉합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지금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 끝까지
좋은 목사님이 되도록 더욱더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 모습이야말로 목사님이 이제 이 땅에
마지막으로 남기실 귀한 본이 될 것입니다.
목사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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