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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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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본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보지 않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다 보면 잘못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보았다고 해서 다 제대로 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는 도무지 모르면서도
보았다는 사실만으로 다 아는 것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세상 모든 것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눈으로 뵙듯이
그 하나님이 계셔서 말씀하시고 일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느끼고 겪으면서 사는 것이 믿음의 힘입니다.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써 남을 판단하면 잘못되기가 쉽습니다.
그 사람의 본 모습은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데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도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을 겉모습을 따라 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실제가 어떠하든 우리는 모든 사람을 귀히 여깁니다만,
겉보기로는 허술해도 정말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겉보기로는 대단해도 사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흐름이 날로 드세어지는 이즈음
우리만큼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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