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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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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사도 바울은 가정의 행복 비결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가르쳐 줬다. 이것은 '서로 복음'이다. 부부관계는 일방적일 수 없다. 늘 쌍방의 문제요, 소통의 문제다. 그러기에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순종하고, 서로 섬기고, 서로 인내하고, 서로 친절하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공손하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가르치고, 서로 격려하고, 무엇보다 서로 기도해야 한다.

흔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재미가 없고 오락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도하면서도 불평하고, 기도하면서 원망한다. 하나님께서도 심술 많고 무뚝뚝한 남편, 쉽게 토라지고 말 안하는 아내를 상대하기 어려워한다.

우리는 작은 행복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행복을 계획하고, 행복에 대한 프로그램을 짜고, 내 손 가까이에 있는 것부터 거룩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 최대한의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것에 대해 늘 감사해야한다.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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