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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은 무엇 때문에 고통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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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잭슨이란 사람이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통의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2,000여 명이 삶의 허무감 때문에 고통 받는다고 대답했습니다.

허무감이란 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실패해서 고립될 때 찾아오지요. 이 때 외로움도 함께 느낍니다. 어렸을 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나게 되면 열등감이라는 상처가 생겨나게 되고 삶 속에서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온갖 스트레스로 나타나게 됩니다. 더욱이나 이 스트레스 때문에 육체적인 질병에 시달리다보면 열등감이 절망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엔 자존감을 상실한 채 깊은 허무감 속에서 긴긴 하루해를 보내게 되는 것이지요.

이어서 응답자의 25%에 해당하는 1,000여명의 사람들은 심각한 가정문제를 고통의 두 번째 이유로 꼽았습니다. 삶의 현장인 가정에서 종종 가족 사이의 불협화음이 폭발로 이어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가족 모두가 자기의 유익을 먼저 내세우는 이기심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사람의 고통은 흔히 이야기하는 돈 문제나 사회에서의 성공여부에 달려있지 않나 봅니다. 그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할 때 찾아드는 외로움과 허무함 같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면 하나님과의 잘못된 영적 관계, 그것이 고통의 근본 원인입니다.

금년 한해는 사랑을 받기보다는 사랑을 나누어주는 삶을 살아보세요. 이것이 사람과의 관계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삶의 고통을 잠재우고 기쁨을 선물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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