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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정의 파괴자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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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마음만 맞으면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사실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경제문제도, 환경문제도 아닌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아담이 죄를 범한 후 처음으로 찾아온 감정이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친밀했던 하나님이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어버립니다. 이처럼 두려움이란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생기는 감정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죄의 열매인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 두려움을 없애보려고 하나님 대신 눈에 보이는 우상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나 해결은커녕 어떤 일만 생기면 근심부터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직장이나 사회에서 가정이나 교회에서도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채 뒤로 물러납니다.

부모는 이 두려움 때문에 가족들을 위한 어떤 지침도 만들지 못하고 자녀의 잘못에 대해서도 징계하지 못하고 방관만 하다가 아이들을 죄악 속에서 떨게 합니다. 결국 이 부모는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면서 그들을 다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 두려움의 증상은 내성적 기질을 지닌 사람에게서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데, 부부 중 한 사람은 분노하고 다른 한 사람은 두려워하게 되면 그들은 최악의 상대를 만난 셈이 됩니다. 이 두려움은 훈련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당신이 만약 이 두려움의 소유자라면 먼저 두려움을 죄로 깨닫고 그 죄를 고백하십시오. 두 번째, 두려움의 습관을 없애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세 번째, 하나님은 두려움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는 말씀(딤후 1:7)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이것은 두려움을 안겨주는 마귀와의 영적 싸움입니다. 네 번째, 평안을 주실 하나님께 먼저 감사해보세요. 그리고는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랑을 실천해보세요.이때 당신은 성령의 열매이신 사랑의 마음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정말 해결되지 못할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오늘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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