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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복종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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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사건은 남편과 아내의 운명을 갈라놓을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하와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하나님처럼 높아져서 자신의 머리인 남편을 다스리면서 더 많은 유익을 욕구가 들어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수시로 확인함으로 안정감을 얻으면서 남자를 이끕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정에서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지배적이라는 말을 하나봅니다.

한편, 남자인 아담의 잘못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면서도 아내인 하와가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을 제지시키지 않은 겁니다. 그러면서 아내의 죄에 너무나 쉽게 동조해 버린 것이지요. 이 같은 남자와 여자의 불순종의 죄가 오늘을 살아가는 남편과 아내의 삶 속에서 갈등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남편의 역할은 아내의 머리로써 아내를 섬기고 사랑하는 것인데 이것이 남편에게는 가혹한 형벌일 수 있습니다. 그토록 남편에게 순종하지 않겠다는 아내를 다스리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많은 남편들이 가정에서의 이 책임은 외면한 채 사회에서 성공해서 가정에서의 무책임한 모습을 덮으려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삶의 기초인 가정을 무시하는 태도이기 때문이지요. 성경이 교회의 지도자도 먼저 가정에서 성공하기를 강력히 권고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남편은 부름 받은 가정의 지도자로서 아내의 행복을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내의 은사와 개성을 개발시키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남편이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하는 방법이겠지요.

마지막 날, 하나님은 분명히 가정에 대한 책임을 아내가 아닌 남편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범죄 한 장본인은 아내인 하와였지만, 그 죄에 대한 책임은 남편인 아담에게 물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남편이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내의 머리되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이때 비로써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일이 짐이 아닌 축복의 길임을 발견하게 되고 아내 역시도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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