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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돼지의 노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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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왜냐하면 돼지도 힘들고, 그 노래를 듣는 사람도 힘들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돼지에게는 노래의 재능을 주시지 않은 까닭이다.

인간 또한 각양각색의 은사를 받았다. 그 은사를 통해 자신도 보람을 얻고, 다른 사람도 필요를 채움받을 수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사람이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듯 엉뚱한 곳에 시간과 물질을 쏟아붓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인생을 망치고 만다.

조기 교육은 없는 재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모차르트에게 과학을, 에디슨에게 미술을, 피카소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지 말라”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한다.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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