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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의 앞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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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받을 상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한 친구가 비꼬는 투로 말했다. “나는 천국의
뒷줄에 앉는 것만으로 충분해!” 어떤 면에서 그의 말은 자격도 없는 우리의 처지를 절실하게 인식
하는 데서 나온 겸손의 표현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보면 그가 상급의 성격에 대해 매우 오
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뒷자석에 앉은 사람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해 그 자리에 배정되었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리고 우리를 ‘앞자리에 앉히는 것’이 하나
님 아버지의 큰 기쁨인데, 우리가 세속적으로 살면서 그 특권을 상실했기 때문이라면 어찌할 것인
가?
상급은 모든 인간의 이성을 능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 만드신 것이다. 천국에
서 최선의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최상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짐 엘리프(Jim Elliff)는 “영원
한 상급에 대해 진지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더 많은 ‘상급’을 축적하기 위해 종종 자신들을 죽이
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급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인정해 주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급 자
체가 아닌 그리스도의 인정하심을 위해 상급을 추구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을 만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영광이라면, 그 영광을 얻기 위해 천국의 앞자리에 앉기를 바라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니다.
「영원한 상급」/ 어윈 W. 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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