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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을 갈망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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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앤 그레이엄 로츠는 빌리 그레이엄의 딸이다 - 편집자 주)는 지난 2년 동안 온갖 문제에 시달리
며 숨 막힐 듯이 분주하게 살아왔다. 남편이 30년 동안 운영해 온 치과 병원은 화재로 잿더미가 되
었고, 여덟 달 사이에 자녀 셋을 결혼시켰으며, 아들은 암 진단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 와중
에 나는 ‘아침 묵상’(The Daily Light Journal: Morning Reading),‘하나님의 이야기’(God’s story), ‘
매일의 빛’(Daily Light)을 출판했고 ‘하나님은 영광의 비전’(The vision of His Glory)이라는 비디
오 교재 시리즈와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그뿐 아니라 해외를 비롯해 곳곳에서 강연 초청을 받았고,
말씀 사역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해야 했으며, 부모님을 보살펴 드려야 했다. 당시 어머니는 10개월
동안 다섯 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가셨다. 내가 운영하는 사역 단체 앤젤 미니스트리즈(AnGel
Ministries)는 연간 예산이 여섯 배로 늘어나는 등 중요한 과도기를 겪고 있다.
때로 내가 짊어져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거워 보인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
을 떠나 쉬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동정이나 물질, 명예나 도피처, 기적 같은 것이
아니다. 나는 오직 예수님을 원한다. 나는 오직 예수님과 더욱 친밀히 교제하기를 갈망한다. 가장
친한 친구이신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내가 섬김의 길을 갈 수 있는 비결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 앤 그레이엄 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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