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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값진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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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테일러와 동료 선교사들은 전쟁 중인 중국에서 사역하면서 기독교를 핍박하는 자들로 인해
숱한 위험에 직면했다. 하지만 테일러는 혹독한 시련을 경험한 뒤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보다 달콤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이보다 실감나게, 하나님의 도움을 이보다 소중하게 만
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이 또 어디 있으랴?” 그리고 테일러는 자신이 당한 시련에 대해 이렇게 고백
했다. “나의 믿음은 연단돼 있지 않았다. 믿음이 부족할 때가 너무 많았다.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내가 너무 송구스럽고 부끄러웠다. 하지만 나는 그분을 알아 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시
련도 놓치고 싶지 않다.”
테일러는 시련 중에 듣는 하나님의 음성이 가장 선명하고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형통한 시
절보다 난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훨씬 더 많이 배웠다. 사랑하는 아내가 병들었을 때도 하나님은
테일러에게 희망을 주셨다. “소중한 말씀이 내 영혼에 능력으로 다가왔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나는 즉시 믿음 가운데 그 말씀대로 기도했다.
그러자 큰 평안과 기쁨이 밀려 왔다. 고난에 대한 근심이 모두 사라졌다.”
테일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뒤 평안을 누렸다.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시며 모든 환경을 허락하
신다는 사실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음성에 응답하는 삶」/ 헨리 & 리처드 블랙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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