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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을 거절한 차량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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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라디오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폴크스바겐(Volkswagen)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찰은 수사력을 동원해 차량과 그 절도범을 찾기에 주력했다. 경찰은 지역 라디오 방송까
지 이용해 차량 절도범과 접촉을 시도했다. 도난 당한 차량 앞 좌석에 독극물을 바른 과자가 있었
지만, 절도범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차주는 쥐를 잡으려고 독을 바른 과자를 차 안에 둔 것이다.
경찰과 차주는 차량을 되찾는 것보다 절도범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하지만 절도범은
그런 의도를 알지 못한 채 자신을 도우려는 사람들을 피해 더 멀리 도망갔다.
이 이야기는 중요한 진리 한 가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속셈으로 그
분에게서 달아난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나님은 어
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인생의 실패가 자명해 보이는 순간에도 하나
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소망을 주신다. 그러나 왜 아직도 그토록 많은 사람이 인생을 허무하게
마치는 것일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
은,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생 계획」/ 찰스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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