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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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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캘리포니아의 어느 호숫가에 앉아 상쾌한 아침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맑은 호수 위로 이른 햇살이 가볍게 춤추고 있었습니다. 아침 산책을 나온 새끼오리들이 엄마의 뒤를 따르는 모습이 참으로 평화로웠습니다. 깨끗하게 단장된 호수 주변의 화단과 그 뒤로 펼쳐진 아름다운 집들은 서로 윙크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것 같았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맑은 아침 공기는 그 주변을 가볍게 조깅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아! 나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 저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어요”라고 저도 모르게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때 주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얘야, 천국은 이것보다 훨씬 아름답단다.” 제 눈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날 천국의 아침이 너무 기대됐기 때문입니다.

정승룡 목사(대전 늘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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