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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빠도 노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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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합창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몇 년 뒤, 청년 찬양대의 지휘자는 주일 오후에
찬양 연습이 있을 것이라고 광고를 하곤 했다. 모든 청년이 참석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그런데 그
는 내게는 유독 “트렌트, 너는 오지 않아도 돼”라고 말했다. 많은 세월이 흘러 내 옆에 앉아 함께 예
배드리게 된 우리 아이들이 “아빠, 제발 노래하지 마세요. 부탁이에요”라고 말했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나는 세상에서 노래할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나는 음정에 맞지 않게 노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지만,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나에게 음정에 맞지 않게 노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천국에 가면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한 노래를 부르도록 해주실 것이다. 발성법을 배울
필요도 없고 연습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나는 그저 하나님이 나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하신
모든 일을 찬양하는 천사들과 함께 노래할 것이다. 그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구원을 받아들이고 천국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확신할 때, 흥분이 시
작된다. 오늘도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고 그분을 찬양하는 노래를 시작하라. 우리 모두가 천국에 들
어갈 때, 나도 당신들과 함께 합창할 것이다.

「Main Idea로 푸는 이사야」/ 트렌트 C.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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