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통념 vs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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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흑인은 수영을 잘할 수 없다. 신체 특성상 다른 인종에 비해 체지방보다 근육 비율이 높아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스포츠에 대한 인종적 통념은 거의 사실로 여겨졌다. 하지만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수리남의 흑인 선수 안토니 네스티가 접영에서 우승하면서 이 이론은 도전받았다. '유색인종은 골프 같은 스포츠엔 맞지 않는다'는 통념도 있었다. 이 역시 1997년 마스터스를 제패한 타이거 우즈에 의해 깨졌다.
요즘 소위 '세리 키즈(Seri-Kids)'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골프 역사가 특히나 짧은 우리나라의 여성들이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으로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 놀랍다. 박세리 언니가 맨발로 US여자오픈을 제패하던 광경을 지켜보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고백한다. 윌리 아모스라는 사람은 성공에 대해 아주 재미있는 표현을 했다. "성공은 캔에 담겨 있다. 바로 'I can'이라는 캔에…."
강대일 목사(안양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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