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네 사람 이야기

첨부 1


여기 네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모든사람’, ‘몇몇사람’, ‘누구’, ‘아무’라고 합니다.
어느 날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생겼습니다.
‘모든사람’은 ‘몇몇사람’이 당연히 할 것이라 믿었고,
또 그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아무’도 하지 않았습니다. ‘몇몇사람’은 매우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모든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모든사람’이 생각하기에 그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하지를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사람’이 ‘몇몇사람’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실은 ‘아무’도 그 ‘누구’를 비난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에겐 ‘모든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
공공장소와 물건을 아끼는 일 등등.
이 일들을 ‘몇몇사람’에게 하라고 하시겠습니까?
‘누구’에게 하라고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서로 미룬다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일들은 ‘모든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 출처미상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