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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독하고 정독해야 할 유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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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시인 두보(杜甫)는 인간애와 삶을 사회 속에서 우려내어 시의 장인처럼 아름답게 노래했고, 이태백은 술을 벗 삼아 자연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놀라운 감흥(感興)으로 신선처럼 연주했다. 그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탁월한 시성을 가진 전무후무한 기인들이었다.

두보는 “제백학사모옥(題柏學士茅屋)”이라는 시에서 “부귀필종근고득(富貴必從勤苦得),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라고 자신의 철학을 담은 시를 쓸 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 말의 뜻은 “부귀는 필히 부지런함과 고생의 결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니, 남자라면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에서 훌륭한 문인이 되고, 풍부한 지식으로 덕을 쌓으며, 값진 성공을 하는 자가 되려면 많은 책들과 씨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꼭 빼놓지 말고 읽어야 할 가장 위대한 책 하나가 있다. 그것은 약 1500년 동안 40명의 기자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위대한 생명의 책”이다. 그 성경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되어있다. 그 책을 다독하고 정독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일들을 능히 감당하며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큰 인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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