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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은 악을 미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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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옥은 필요한 곳입니까? 성경에서 지옥을 제거한다면 그와 동시에 의로운 하나님과 성경의
무오성(無誤性)이라는 개념도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지옥이 없다면 하나님을 의로운 분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죄에 대한 처벌이 없다면 하늘은 강간범,
약탈범, 사회적 대량 학살자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지옥이 없다면, 하나님이
무고한 희생자들을 향해 눈을 가리실 뿐 아니라 구원을 갈망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
시는 것이 됩니다. 악에 대해 진노하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악을 미
워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모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거짓말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거듭 단호하게 말합니다. 역사에 두 가지 결말이 존재하는데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고, 어떤 사람은 잃어버린 바 된다는 것입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
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단 12:2).

「곤고한 날의 은혜」/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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