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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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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완전히 내어 맡기는 것이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앞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일 하
나님이 세세한 부분을 모두 명시한 계약서를 내미신다면 우리 가운데 몇몇은 얼른 내어 맡길 것이
다. 그러고는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헤아릴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어떤 희생을 요구할 것인가?
하나님은 내가 어디로 가길 기대하실까? 그분이 내가 무슨 일을 하시기를 바랄까?’ 이처럼 우리는
하나하나 읽고 생각한 후에 결정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록돼 있길 원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기 백지가 있다. 맨 밑에
서명한 후에 제출하길 바란다. 그러면 앞부분의 세세한 부분은 내가 다 채우겠다. 왜냐하면 내가 하
나님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샀기 때문이다. 나는 믿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얼
마나 사랑하는지 바로 네가 잘 알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영광을 위해 살며 너를 높이는 즐거움을
위해 살지 않도록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귀히 여기는 것이나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잃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동의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을 그분의 지혜와 주권적 계획으로, 성실
과 사랑이라는 계획으로 가득 채우실 것이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의지, 내어맡김」/ 낸시 레이 드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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