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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로는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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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는 처음이라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천당 문에 서서 셀 수 없을
정도의 구원받은 무리들이 오는 것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얼마 후에 저 멀리 세상에서 목사였던
한 사람이 구원받은 무리에 끼어오는 것을 보시고 너무너무
기뻐서 팔을 벌리고 쫓아 나가서 반가와 하시면서
목을 쓸어안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성도들이 예수님께 불평하기를
"주님, 너무하십니다.
세상에서 목사와 평신도를 구별하시더니 아니 천당에 와서도
그렇게 구별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퍽 미안해하시면서
"얘들아, 참 미안하다. 그런데 내 마음을 좀 이해하여 다오.
사실 내가 지금까지 천당에 오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아직까지 목사는 하나도 만나지 못했는데 목사로서 지금
이 사람이 처음 사람이란다. 그러니 내가 얼마나
반갑지 않겠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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