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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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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스스로는 결코 지도자로 나서지 아니하려는 사람이 아닙니까?
나는 도저히 지도자가 될 인물이 못 된다는 생각을 늘 버리지 못하는데도
실제로는 지도자 노릇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가운데 누가 지도자 될 만 합니까?
내가 굳이 나서지 않아도
하나님이 누군가를 통해서
이 세상을, 이 나라를, 이 교회를, 이 단체를 이끌어나가시리라는 점을
굳게 믿으면서
온갖 칭찬이나 아첨이나 오해나 비난에 아랑곳 않고
자신이 할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남을 자신보다 진심으로 낫게 여길 줄 아는 사람,
하찮아 보이는 사람도 귀하게 받들 줄 아는 사람,
제 체면이 깎이고 위신이 떨어지는 것에 크게 맘 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살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될 만하지 않습니까?

지도자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스스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우리 가운데 어려운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까?
이를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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